2022

이에 따라 인천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지정을 받아 폐업자의 재기 지원에 나선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스포츠산업 폐업자 또는 재창업자의 재기 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재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재창업 후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무쪼록 한남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견실한 스포츠 창업과 스포츠산업 전문가의 비전을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

정부에서 스포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스포츠창업 분야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기에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2021년 SPORTS-UP 챌린지는 스포츠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 주도형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팀은 3인 이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현재 공단의 창업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거나 유사 아이템으로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이력이 있다면 신청이 제한된다. 특히 중기부와 각 협업 부처는 올해 사업을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메타버스 등 비대면과 관련한 신산업 흐름을 적극 고려해 혁신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은 각 분야별 협업 부처가 창업 기업을 선발하는 방향과 주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역 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집합 이론교육과 멘토링, 현장실습 등 4개월 동안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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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공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기여할 교육 콘텐츠, 플랫폼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현장에 사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교육현장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 센터’의 확충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의 스포츠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육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이 선정된 지역 센터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각각의 러닝머신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이 스크린 속에 아바타로 등장해 누군가와 경쟁하는 방식이다.

영남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플래텀은 ＇지혜를 나누는 공간(Plat+um)＇ 이라는 의미로, 창업자들이 뜻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하도록 지혜를 전하고 소통을 만들어가는 친구 같은 버티컬 매체를 지향합니다. 플래텀은 'Startup's Story Platform’ 을 모토로 하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입니다. 김효동 아주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가상 스포츠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등장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잠시 반짝하는 데 그칠지 장기적으로 성장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중기부와 각 협업부처는 올해 사업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등 비대면과 관련한 신산업 흐름을 적극 고려해 혁신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부처가 소관분야 정책방향을 반영해 창업기업을 평가ㆍ선발하고,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과 함께 분야별로 각 부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협업이 이뤄진다. 올해 사업 예산은 450억원 규모로, 비대면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 300개사를 12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CCL 이 웹사이트에 게시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가상 스포츠가 등장하는 것은 스크린 골프의 성공에 따른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크린 골프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서 모든 가상 스포츠가 승승장구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지급]매출감소한 320만개 소상공인 대상◆기사요약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원 추가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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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대전 둔산동에 들어선 홈런왕배팅센터(대표 박종대)는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기존 실내야구연습장과 달리 스크린을 통해 투수의 동작이 비춰진 다음 피칭기계에서 야구공이 튀어나와 집중도가 훨씬 높아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석과 스크린의 거리가 18.4m로 길고 공의 속도 역시 60~150㎞로 현장감을 높였다. 정보블로그 쓰이는 레이저 방식은 사용자가 총기를 겨냥하면 적외선 카메라가 명중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경제

모집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로 낙성벤처창업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메타버스 등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창업기업을 중점 선발해 제품화 실무교육, 제품ㆍ서비스 인증 획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비가 2조원 이상에 달하는 잠실 마이스와 청라의료복합타운 복합개발사업을 HDC현대산업개발이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재현(대구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소장은 “스포츠 분야를 발전시킬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배출하고 육성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닌 게 아니라 가상 스포츠의 원조 격인 스크린 골프는 직장인들의 퇴근길 문화를 바꿔놓았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 정형화돼 있던 뒤풀이가 ‘골프 한 게임’으로 변화한 것. 최근 2~3년간 급팽창한 스크린 골프방은 전국적으로 5000여 개에 이를 정도다. 창업교육 및 보육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는 스포츠 스타트업의 모든 것 [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

수상팀에 3천만원 상당 사업화 및 창업보육 지원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기업 75곳을 적극적으로 보육해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바로드림 주문 상품 준비완료 후 7일간 미수령시 자동으로 결제 취소되며,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 됩니다.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예정일이 변경됩니다. 추가적립은 실 결제액 기준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참여 혜택으로는 모든 참가팀에게 △교육수료증 △상표출원 △브랜드 로고 △상세페이지 디자인이 제공돼 창업에 필요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ALL RIGHTS RESERVED.사전허가 없는 무단 크롤링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개인회원 가입 후 유료구매를 하시거나 소속기관 도서관에 이용문의해 주세요. 머니투데이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노컷스포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모집 대상 호실은 독립형 공간 6인실(2개), 5인실(2개), 4인실(2개), 개방형 공간 9개석이며, 최종 선정된 기업의 직원 수에 따라 공간을 배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낮은 수준의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공용회의실과 각종 OA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공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기여할 교육 콘텐츠, 플랫폼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 현장에 사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교육 현장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SOC(사회기반시설)의 일환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스포츠기반시설을 확충,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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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스포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스포츠 실무맞춤 스타트업 교육과정’을 10월 1일부터 20일 15시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7일 한남대에 따르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일자리 및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4월부터 2차년도 창업교육 및 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포츠 분야 예비창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창업이 활성화돼 스포츠 산업 분야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연차에 따라 단계별 창업지원 및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비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5년 미만(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7년 미만(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에 따라 평균 3천만 원에서 3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 및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함께 스포츠 창업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 센터’(이하 지역 센터) 6개소를 선정했다. 한동유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장이자 한남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는 “스포츠 산업과 스포츠 융합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대학의 전문인력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관련분야 기술창업 활성화와 성공창업 지원을 위해 계속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5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육기업을 선발하고,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6개월 동안 사업모델 분석,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 전문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3500만원을 기업에 직접 지원한다. 물류 분야에서는 스마트 자동화와 솔루션 개발, 물류ㆍ유통 등 융복합 생활물류 서비스 창업기업을 선발해 기술ㆍ인증 컨설팅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비대면 기술을 통해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모델의 시장 검증 및 수요자(기업ㆍ지자체) 매칭,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센터 입주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지원 프로그램

신선한 아이디어는 기업에서 나오지 않고, 시장에서 나오는 현상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베이글랩스는 부위별 체형변화를 분석하고 체형 생체나이를 측정하는 ‘지능형(스마트) 줄자’로 건강관리 분야의 혁신을 일으켜 ‘2020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에게는 IR 피칭, 사업고도화 등에 관한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후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팀(문화체육부장관상, 상금 500만원), 우수상 2팀(공단 이사장상, 상금 250만원), 장려상 3팀(공단 이사장상, 상금 100만원)을 선정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스포츠창업의 가능성과 가치는 분명 높지만 그러한 도전에 이어지는 또 다른 고난과 어려움은 해석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무술인 택견의 사업화 가능성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방법은 첫째, 대한택견회와 한국택견협회의 설립목적과 주요 사업을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둘째, 최근 3년간의 대한택견회의 사업 실적과 학회에 발표된 관련 논문을 분석하였다.

환경부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새활용(업사이클)분야 비대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회계 등 창업 교육, 경영 진단과 같은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연세대는 오픈놀 설립 초기에 시드 투자를 해 금번 오픈놀 대규모 투자유치 시 구주 매각을 통해 추가 8억 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둬, 총 18억원을 창업공간조성기금으로 마련하게 됐다. 이는 연세대가 창업 인큐베이터로서 한 축을 맡아 ‘창업교육-발굴-지원-성장-투자-EXIT’의 창업 전 과정을 서포트하는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성공적인 사례로서, 대학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모델로 향후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수 한국콘텐츠진흥원 과장은 “스크린 골프가 인기를 끈 것은 접근성과 리얼리티 외에 기존 골프인구를 끌어안았기 때문”이라며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고 오락성만 있는 가상 스포츠는 산업으로 성장하기 힘들다”고 잘라 말했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마니아층을 끌어안은 야구, 국민 절반이 남성인 만큼 군필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사격과 달리 양궁은 선수를 제외한 일반인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종목인 만큼 수요층이 확보될지는 불투명하다는 설명이다.

코리아센터의 자회사인 ‘플레이오토’를 통해서는 다양한 국가의 여러 쇼핑몰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하나의 관리 페이지에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여러 해외마켓의 상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로 조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설명회는 2월 8일에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체부는 홈트레이닝, 초실감형 스포츠 중계 등 비대면 스포츠 체험과 관람을 위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멘토링,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 관광콘텐츠 개발, 데이터기반 고객분석, 모바일 고객응대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여기에 장애인을 위한 공공스포츠시설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산업부는 교육기술(에듀테크)과 정보통신기술 신기술(메타버스 등)을 융합한 창업기업을 우대 선발하고, 전문교육, 멘토링, 투자자 연결(매칭), 비2비 연결망(네트워킹), 국내외 마케팅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 대표자는 2월 9일 오후 2시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K-Startup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ㆍ접수 후에는 분야별 주관기관에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서울 홍익대 앞에 위치한 스크린 사격장을 찾은 김민형씨는 “총을 쏘는 느낌이 군대에서 경험한 것과 흡사하다“며 “여자친구와 종종 데이트코스로 이용한다”고 말했다. 스크린 사격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 스크린 사격 업체 6곳을 비교해 본 결과 스크린 사격장을 찾는 고객은 하루 평균 300여 명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 육성사업 추진

1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를 열었다. 자리에서는 지난 4월부터 모집한 스포츠창업 올림피아드 서류심사 통과 20팀이 스포츠시설, 스포츠용품, 서비스 분야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한 가운데 이 중 눈길을 끈 팀 5곳을 소개한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해 중기부는 ‘유레카 분야’를 통해 특정 비대면 분야로 국한되지 않는 혁신적 창업기업을 지원하는데,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범용기술(XR 디바이스, 메타버스 플렛폼), 원격 클라우드 서비스 등 비대면 관련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지난해와 같은 22억원으로 400여개의 관련 기업 중 6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창업해(海)-성장해(海)-투자해(海)’ 등 3단계 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